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산 인질극 사건 (문단 편집) == 범인 == [[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]]에 의해 범인의 실명과 얼굴이 공개되었다. ||<:> [[파일:external/www.ikoreadaily.co.kr/190470_85399_3523.jpg|width=100%]]||||<:>[[파일:external/www.segye.com/20150115000775_0.jpg|width=100%]]|| ||<:> 기자진을 보고 뿌듯한 표정을 짓는 김상훈||<:>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냐는 질문을 던진 기자를 일그러진 표정으로 무섭게 노려보는 김상훈|| 이 사건의 범인의 이름은 김상훈(46)[* [[1969년]]생.]이며 1월 15일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으러 법원으로 향하던 중 그의 얼굴이 공개되었다. 기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"자신도 [[피해자]]이며 경찰이 지금 자기 말을 다 막고 있고, 막내딸이 죽은 건 경찰 잘못이며, 자긴 죽일 의도가 없었고[* 물론 이는 당연히 궤변이다. 흉기상해 후 목과 코를 막아 질식사시키는 확인사살까지 한 것을 보면 애초부터 죽일 의도를 강하게 갖고 행동한 것이다.] 애 엄마(부인)의 음모다. 철저한 수사를 할 수 있게 도와달라."는 둥 자신은 억울해했다고 한다. 그야말로 적반하장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anking/read.nhn?mid=etc&sid1=111&rankingType=popular_day&oid=001&aid=0007356422&date=20150115&type=1&rankingSeq=2&rankingSectionId=102|#]] 첫째 딸의 증언에 따르면 본인은 감옥에서 잘 먹고 잘 살겠다고 했다 한다([[리얼스토리 눈]] 인터뷰 중). 조사 결과 밝혀진 바에 따르면 [[전과(범죄)|전과]] 13범이었으며 1999년부터 [[절도죄|절도]]와 [[폭력]], [[상해]], [[음주운전]] 등으로 처벌을 받은 전력은 있지만 전부 집행유예와 벌금형에 그친 것으로 판결문에 명시되어 있다. 이 사건으로부터 2년 전에도 아내의 막내딸을 상대로 성폭행까지 저질렀던 듯 하다. 범행 당시 13일 새벽에는 인질로 잡은 큰 딸이 있는 자리에서 막내딸의 결박을 풀고 가슴을 만지는 등 [[성추행]]한 뒤 [[성폭행]]까지 했다.[* 큰 딸의 진술에 의하면 막내딸에게 "'''사랑한다, 너는 내 여자다'''"라고 한다거나 두 딸이 보는 앞에서 [[자위]] 행위를 하고 작은 딸을 향해 사정을 하는 등 일반인들이 기겁을 할 정도의 막장 행동을 일삼았다.] 이 정도면 인간이 아니라 [[쓰레기]]가 아닐지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4&oid=023&aid=0002902626|#]] 전문가의 분석에 의하면 [[의처증]]이 심각한 상태에 범행 후 궤변을 늘어놓는 등 [[소시오패스]]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막내딸에 대한 [[도착증]] 및 살인에 대한 죄책감이 없어 보여 [[사이코패스]]까지도 의심되었는데 프로파일러 면담과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자로 추정된다고 한다. 처의 행동과 사고까지 통제하려는 망상적인 태도, 낮은 죄책감과 공감성 결여, 교활함과 범죄 행위에 대한 합리화와 폭력성 등 반사회적 태도가 나타났다고 한다. [[http://www.kookje.co.kr/news2011/asp/newsbody.asp?code=0300&key=20150121.99002115758|#]] [[중앙경찰학교]] 김복준 교수에 의하면 [[유영철]]이 PCL-R 검사에서 40점 만점 중 38점이 나왔는데 김상훈은 [[엄인숙|만점을 받을 것 같다]]고 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52/0000643391?sid=102|관련 기사]] 경찰은 김상훈에게 인질살해, 특수강간, 감금, 폭행, 상해 등 10가지가 넘는 범죄 혐의를 적용하였으며 이에 따라 [[무기징역]] 또는 [[사형]]이 선고될 수 있었는데 결국 무기징역이 선고되었다. 김상훈이 공사 현장에서 인부로 일할 때 퇴근 후 동료들끼리 술자리에서 취중에 음담패설을 하면 술이 확 깰 정도로 기분이 나빠지는 불쾌한 음담패설을 늘어놔서 나중에는 술 친구도 별로 없었다고 한다. 결혼 전 최씨와 결혼하기 위해서 정성이 지극했다고 하지만 결혼 후 완전히 돌변했고 시도때도 없이 의심해 댔다. 경제 활동은 없었으며 보험으로 생계를 유지해 온 상태[* 김상훈이 최씨를 의심했던 이유가 바로 직업이 보험상담원이었다는 것과 그로 인해서 사람들을 상대할 수밖에 없었는데 밑도 끝도 없이 의심해댄 것이다.]에서 최씨의 수익도 김상훈의 [[도박]]으로 날렸다. 부인인 최씨를 상대로 폭행의 수위는 상당히 높았는데 온몸에 피멍이 들었고 갈비뼈가 골절되기까지 했다고 한다. 인질극 일주일 전 김상훈이 자신과 만나 주지 않으면 딸들을 죽이겠다는 말에 보복이 두려워서 만났다가 잠시 감금당했고[* 최씨는 지금 생각하면 이후 뭔가 일이 벌어질 것 같았다고 했다.] 당시 칼에 의해 허벅지에 약 3cm 가량의 상처를 입었다. 이후 경찰에 찾아갔으나 현행범이 아닌 이상 손 쓸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. 최씨는 그 날 이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급하게 돈을 만들어 방을 얻으려고 했다. 먼저 두 딸을 피신시킨 후 본인도 피해 있으려고 준비 중이었고 딸들에게는 김상훈에게 혹여나 전화가 오거나 만나자거나 집에 찾아오면 112로 신고하라고 했지만 인질로 잡히던 날 저녁 마지막으로 만난 둘째 딸이 집에 도착하자 김상훈이 있었고 결국 이런 참극이 발생했다.[* 리얼스토리 눈의 인터뷰에서 위와 같이 밝혔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